[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삼성전자가 고해상도·고감도의 1600만 화소 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CMOS) 이미지센서 출시를 통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1600만 화소 CMOS 이미지센서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에 최적화된 1/2.3인치 크기의 센서다. 모바일 인터스트리 프로세서 인터페이스(MIPI)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도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 센서는 최대 1600만 화소의 정지 화상을 1초당 30 프레임으로 셔터지연(shutter lag) 현상 없이 촬영 가능 하도록 설계 됐다. 최대 830만 화소의 고해상도 16 대 9 동영상을 1초당 60 프레임의 속도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후면 조사형 1.34마이크로미터(μm) 픽셀 센서를 채용해 뛰어난 감도와 저잡음 특성을 갖고 있어 어두운 실내와 야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이도준 DS사업총괄 시스템LSI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상무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CMOS 이미지센서의 채용이 증가함에 따라 고화질·고속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춘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삼성전자는 고해상도·고감도 CMOS 이미지센서 신제품을 통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및 캠코더 카메라 시장으로 이미지센서 사업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TSR에 따르면 오는 2012년 DSC 시장은 1억5000만대로, CMOS 이미지센서가 탑재된 DSC의 비율은 전년 대비 13.7% 늘어난 48.2%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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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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