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수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내년까지 현대식 점포(나들가게)를 1만여개로 늘리고, 전통시장의 적극적인 고객유치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현재 2000억원 어치 공급하기로 했다. 대형마트 등과 연계한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전을 연 25회에서 연 40회로 늘리기로 했다.
강소농 사업을 육성하는 사업(85억원)과 전략형 수출종자 2를 개발하는 종자 강국 도약을 위한 ‘Golden Seed’ 프로적트를 신규로(25억원)로 추진한다. 이밖에도 친환경 양식산업에 대한 투자를(8억→144억원) 강화한다.
농협의 신경 분리를 위해 총 4조원 자본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에서 3조원을 지원하고 정책금융공사에서 현물출자로 1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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