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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분양불패 신화는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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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광교!'

분양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광교신도시의 분양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지난 5~6일 진행된 광교신도시 휴먼시아 공공임대와 호반베르디움 아파트가 일부 주택유형을 제외하곤 모두 1순위 마감됐다.
7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전용면적 60~85㎡ 및 85㎡초과 총 3040세대를 공급한 LH 휴먼시아 공공임대 아파트는 최대 8.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60㎡이하 및 60~85㎡ 규모로 총 1261세대를 공급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는 최대 14.0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했다.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97㎡형 58세대, 휴먼시아 공공임대 아파트는 전용면적 120㎡형 28세대만 2순위로 넘어갔다.

이 같은 분양 열기는 광교신도시의 탁월한 입지와 편리한 교통, 수도권 신도시 중 가장 높은 녹지율, CJ통합바이오연구소 등 복합형 자족시설 유치 등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평가와 함께 이달 발효 예정인 수도권 전매제한 완화지역에 광교신도시가 포함된 점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다시한 번 놀랐다"며 "진행중인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해 살기 좋은 도시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교신도시는 올해 3분기(7~9월)중에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 모두 1215세대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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