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계약은 ASW와 체결한 공급계약 중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25.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은 에이에스티젯텍이 확보한 반도체 도금 장비의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계약으로 반도체 도금 장비시장에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에이에스티젯텍은 올해 신규로 진출한 AMOLED장비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장비 사업뿐 아니라 기존의 반도체장비 사업 역시 활성화됨에 따라 실적 개선에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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