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DG는 대용량의 데이터 패킷에 대한 분석을 통해 유해한 데이터를 차단하고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대한 보안과 인증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김규형 부사장은 "4G LTE 망 투자는 하반기를 넘어 내년까지 지속 될 것"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본격화 추세인 만큼 경쟁력 있는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매출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스프리트는 ePDG 외에도 데이터 과부하 제어 및 해소를 위한 솔루션 ANDSF 등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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