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1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는 홍대앞 문화 아이콘으로 꼽히는 '클럽데이(Club day)'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또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버드와이저의 역동적이고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참신한 문화적 경험들을 젊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클럽데이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서울 홍익대앞 주요 클럽들을 티켓 한장으로 출입할 수 있는 독특한 클럽문화로 지난 2월 잠시 중단됐으나, 5개월 만인 6월 24일 재개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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