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3원 내린 1078.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미국 주간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밤 뉴욕증시가 급등하고 유럽증시도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리스크거래 심리가 재개된데 따라 장 초반 10원 가까이 빠지는 등 거센 하락 압력을 받았다.


하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이 주식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는 국내증시에서 코스피지수가 장중 하락 반전하면서 환율 낙폭은 제한됐다.

수급 측면에서도 은행권이 이월 포지션 커버에 나서고 수입업체 결제수요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역송금 수요가 유입되면서 환율은 낙폭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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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외환딜러는 "환율이 점차 안정을 되찾아 가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불안한 미국과 유로존 관련 뉴스에 따라 변동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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