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출신 전문경영인 영입
8일 트렉스타에 따르면 신임 부사장에 전 LG패션 출신 이재각씨가 선임됐다.
부사장으로 선임된 이재각 씨(51세)는 전 LG상사 출신으로 LG패션에서 캘빈클라인 진, 마에스트로등의 브랜드 도입 및 활성화를 이룬 베테랑이다. 특히 라푸마 론칭 당시 이를 도맡아 아웃도어 시장 내 입지 구축 및 성장을 주도한 인재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갖춘 이 부사장을 영입함으로써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내수시장에 좀 더 공격적으로 입지를 늘려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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