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주택 공사인 패니매도 51억 달러 요청
이 방송에 따르면 우체국의 수석재정담당자인 조셉 코벳은 “우리는 심각한 현금 부족을 겪고 있다”며 “법이 바뀌지 않는 한, 우리는 다음달로 예정된 의무 지급액을 충당할 수 없다”밝혔다. 우체국은 다음달 인건비와 퇴직자에 대한 건강보험료를 지불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0년 회계연도에 우체국은 모두 85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공순 기자 cp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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