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츠협회 지난 3일 협회 세미나룸에서 윤리강령을 채택하고 김용원 법무법인 한별 대표변호사를 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윤리위원회에서는 회원사의 윤리강령 및 윤리규정 위배 사실을 인지하였을 경우 조사 및 심의과정을 통해서 드러난 위반 사항을 인가기관인 국토해양부에 통보하는 역할을 한다.
서길석 협회장은 "올해 리츠제도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10년째"라며 "아직도 대 국민 홍보 등이 많이 부족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최근 불신을 덜어내고자 회원사 모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