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S&P는 홍콩의 장기 신용등급을 'AAA'로, 단기 신용등급 역시 기존 'A-1+'로 유지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S&P 측은 "이번 결정은 현재 정치적인 환경이 홍콩의 신용상태를 훌륭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면서 "또 중국 경제가 향후 2년간 취약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꼭 봐야할 주요뉴스
"휴대폰 8시간 미사용" 긴급문자…유서 남긴 5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