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병대 군 복무 중인 배우 현빈이 100일 휴가를 나온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7일 현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빈이 첫 이등병 정기휴가(100일 휴가)로 9박 10일 일정으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현빈은 당초 6월 중순경으로 100일 휴가가 예정됐었으나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 등 잦은 해병대의 사고로 휴가가 늦춰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또 원래 100일 휴가 일수인 5박 6일에 미처 쓰지 못한 다른 휴가까지 붙여 10일 일정으로 나올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과 해병대 이병 8명의 해병대 생활과 인터뷰가 담긴 책 '나는 해병이다'는 내달 8일 출간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