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신촌교차로에 위치한 노후상가촌이 판매·업무기능이 강화된 지하 7~지상 24층 규모의 신축건물로 탈바꿈한다.


‘마포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내 신촌상가 일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 조감도 / 서울시

‘마포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내 신촌상가 일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 조감도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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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촌상가 일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심의 가결했다.

사업 대상지는 마포구 노고산동 57-53 일대 6072.3㎡로 신촌로와 양화로 그리고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이 인접해있다. 하지만 건축물이 남북의 긴 띠모양으로 건축돼 그동안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노후된 신촌상가를 철거하고 신촌로변에 지하 7~지상 24층 규모 100m높이의 건물을 새로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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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상가 건물 신축으로 그동안 신촌상가에서 점유하고 있던 구거부지는 가로공원으로 조성된다. 가로공원은 이화여대 정문에서 시작되는 걷고싶은 거리축과 연계돼 디자인서울거리와 서울 그린길 등 주요 보행축 등의 허브역할을 맡게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이화여대부터 시작하는 걷고싶은 거리와 서울 그린길을 이어주는 가로공원을 통해 신촌지역의 특색있는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신촌 역세권을 새로운 상업·업무 활동 거점으로 개발하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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