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봉사단 나눔 실천 화제
동대문구 저소득 구민 쌀100포(10Kg), 라면 100박스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스마트폰 사용자 20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봉사단체가 오프라인으로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하데애(Hi there 愛) 회원 40여명은 오는 24일 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 1층 로비에서 만나 동대문구 저소득층 100가구를 방문, 가구 당 쌀(10KG)과 라면1박스(30개입)를 전달하기로 했다.
연일 폭염특보가 내리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휴일 달콤한 휴식 대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행복감을 만끽하기 위해 나선 이들은 스마트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어플리케이션 ‘Hi there(하이데어)’를 통해 만난 자원봉사단체 ‘하데애(Hi there 愛)’ 회원들이다.
하데애는 '운영비 제로'를 내세우며 기부자가 낸 돈은 전액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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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1월부터 매월 1회 ‘사랑나눔’ 행사를 기획해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직장인 자영업 학생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이 운영비를 전액 부담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겨울철 보다 사랑을 나눠주는 손길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무더운 여름, 이런 단체가 활발히 활동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서로 행복해 질 수 있는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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