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국립 청각 장애인 학교인 서울 농학교에 '한국 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한 한국 피자헛은 올 상반기까지 19년간 총37회에 걸쳐 1500여명의 장학생들에게 4억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청각 장애 아동들의 꿈을 후원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피자업계의 선두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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