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와쿠와크'


[夏夏好好] 소리까지 맛있는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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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지주 롯데지주 close 증권정보 004990 KOSPI 현재가 29,35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5.39% 거래량 370,677 전일가 27,8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건설, AAA등급 ABS로 3000억원 조달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롯데그룹 재무구조 개선 '구원투수'…롯데물산, 양평동 부동산 개발 나선다 (대표 김상후)가 최근 선보인 소리로 먹는 부채모양의 퍼핑초코아이스 '와쿠와크'가 인기다.

'와쿠와크'는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유일하게 콘아이스크림의 특징과 모나카의 장점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제품이다. 콘과자 속에 초콜릿을 코팅하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채운 후 달콤한 초콜릿과 바삭한 퍼프(뻥쌀) 토핑이 어우러져 바삭거림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다.


두 장을 겹쳐서 구워내는 웨이퍼 과자와 퍼프 초콜릿이 만드는 바삭거리는 맛이 매력이다. 다른 아이스크림과 달리 제품을 개봉한 후 쉽게 눅눅해지지 않아 장시간 바삭함을 유지하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와쿠와크'는 씹을 때 부서지는 소리가 재미있어 '소리까지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라는 별칭까지 가지고 있는데 제품이 쇼케이스에 진열되는 즉시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라는 후문이다.

이 같은 '와쿠와크'의 인기는 독창적인 모양도 한 몫을 했다. 소비자들이 납작한 콘을 손으로 잘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랫부분을 역삼각 구조로 설계했다. 또 중앙에 쉽게 쪼개지는 '이지 컷'을 만들어 편리하게 나눠먹을 수 있도록 했다. 빨강과 검정을 조화시킨 포장 디자인도 파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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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영 중인 TV 광고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 박민영이 등장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어딜 먹어도 맛있다'라는 컨셉트로, 최대 특징인 바삭바삭함을 표현하기 위해 출연자 전원이 팝핀 댄스를 추는 내용이다.


롯데제과는 '와쿠와크'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로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여름을 앞둔 4~5월에 목표보다 30% 이상 높은 평균 월매출 20억원을 올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는 월 평균 30억원 이상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연 매출 200억원 이상의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며 "올 여름 빙과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다크호스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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