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예비)창업자 30명에게 스마트 앱 개발 공간 무료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민선 5기 중점과제 가운데 하나인 창조산업특구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구는 동소문동4가 260 드림트리빌딩 6층에 성북 스마트 앱 창작터를 설치하고 21일 오후 4시 개원식을 갖는다.

개원식에는 중소기업청과 성북구상공회 관계자, 지역내 대학총장과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성북구로부터 사업경과를 보고받고 창작터를 둘러본다.


또 창작터 이용 회원들의 보다 효율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이 날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황인준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김인규 국민대 경영정보학부 교수, 김효용 한성대 미디어디자인 콘텐츠학부 교수, 변혜원 성신여대 미디어정보학부 교수, 게임개발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정근 씨를 성북 스마트 앱 창장터 운영과 지원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한다.

성북 스마트앱 창작터 위치도

성북 스마트앱 창작터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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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가 직영하는 것으로는 전국 최초로 문을 여는 성북 스마트 앱 창작터는 687㎡ 규모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 개발 지원을 위해 스마트기기, 개발프로그램, 컴퓨터를 비롯 사무집기와 작업실, 세미나실, 회의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게임 등 스마트 앱 개발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기술과 1인 창조기업 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도 제공한다.


앞서 성북구는 지난달 지역내 소재 대학 졸업자, 졸업예정자와 구민들을 대상으로 앱 창작터를 이용할 회원을 모집, 1인 창조기업으로서의 창업계획 실현 가능성, 사업계획 독창성과 상품성 등을 평가해 3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올 연말까지 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에는 성북구가 개최할 예정인 ‘앱 창작 경연대회’에도 참여한다.


구는 올해 30명에 이어 2012년 40명, 2013년 50명, 2014년 80명으로 회원을 계속 늘릴 방침이다.


성북구는 나아가 성북 스마트 앱 창작터를 중심으로 지난 5월과 6월에 각각 문을 연 한성대 앱창작터, 서경대 앱창작터와 연계해 일명 앱 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성북 스마트 앱 창작터 설치를 위해 성북구는 임차비용과 물품구입비 등 모두 7억9000여만 원 구비를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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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개인의 창의성과 지식이 창업의 기반이 되는 ‘IT 관련 1인 창조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며 "이번 앱 창작터 개원이 그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북구 지역경제과(☎920-2307)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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