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최근 새롭게 오픈한 보배드림 바이크에 '억'소리 나는 오토바이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MV 아구스타 F4CC'.
F4CC는 기존 아구스타의 주력 엔진인 수냉식 4기통 998cc 대신에 새로 개발한 4기통 1078cc를 얹었다. 검정색을 기본으로 한 바이크 전체의 중간에 빨간선을 넣어 다른 바이크와 차별성을 뒀다.
판매 가격은 1억9800만원. 최고 속도는 315km/h, 최고 출력 200hp, 무게는 187kg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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