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용적률 20% 상향, 용적률 229.05% → 274.27% 적용

장위5구역 위치도.

장위5구역 위치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시는 성북구 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5구역에 기준용적률 상향과 주택규모 조정을 통해 기존 1136가구에서 428가구가 늘어난 1564가구(임대주택 276가구)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자문을 거친 장위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용적률을 229.05%에서 274.27%로 올려 소형주택 323가구가 더 건립된다. 또 전용면적 85㎡가 넘는 기존 대형주택 454가구 중 296가구를 중·소형주택 401가구로 전환해 105가구가 추가로 들어선다. 임대주택도 총 가구 수의 17.65%를 확보, 기존 194가구에서 82가구 증가한 276가구가 지어진다.

장위5구역은 우이천변의 한천로와 접하고, 장월길, 장계시장길, 샘물길이 구역을 둘러싸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좋다. 또 도보 10분 거리에 약 90만㎡의 '북서울 꿈의 숲'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여건이 쾌적하다.

AD

임계호 서울시 주거정비기획관은 "장위2·4·10구역에 이어 이번에 장위5구역까지 용적률이 상향됐자"며 "앞으로 구역별 소형주택 공급 확대로 조합원들 부담이 경감됨에 따라 재정비촉진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장위5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자문이 통과됨에 따라 주민 및 구의회 의견청취와 공청회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경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