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만에 음봉..베이시스는 강세 유지
주요 투자주체들은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약한듯 짧은 매매를 반복하는 모습이었다. 미결제약정은 비교적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주요 주체들의 장중 최대 순매매 규모는 2000계약을 넘어서지 못 했다.
8일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35포인트(0.12%) 오른 288.25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가 사실상 고가였다. 뉴욕증시가 상승마감된 덕분에 지수선물은 289.20으로 갭상승 출발했으나 289.30(고가)을 찍은 뒤 이내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오후 한때 287.25(저가)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뚜렷한 방향성 없이 288 공방을 펼쳤다.
프로그램은 차익 3282억원, 비차익 1303억원 등 합계 458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06포인트 오른 2.10을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2.20, 괴리율은 0.15%였다.
24만7496계약이 거래됐다. 미결제약정은 9만7689계약으로 전일 대비 2882계약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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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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