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전국 소방공무원들이 현장활동을 하면서 인식했던 문제의식과 해결방안을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소방전문가, 교육컨설팅 전문가, 대학교수 등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사전 내용심사와 대회 당일 발표심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했다.
이 결과 강의분야에서는 경북소방학교(지방소방경 김인식), 연구분야에서는 경기소방학교(지방소방위 배도일)가 1위를 차지했다. 최우수 입상자 2명은 중앙공무원 교육원이 주관하는 중앙교육훈련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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