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밴드, 서울스트링앙상블 만남 콘서트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책 한권이면 통기타와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 속으로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다.
8일 오후 7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클래식과 통기타의 만남 콘서트’에서는 입장료 대신 1인 당 도서 한 권씩을 기증받는다.
이정선 밴드와 서울스트링 앙상블이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기타 선율로 행복한 나눔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콜텍문화재단’이 펼치는 문화나눔사업으로 은평구에서 처음으로 유치, 펼치는 공연이다.
수많은 기타교본을 저술하고 그룹 해바라기 멤버였던 이정선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뭉게구름’ ‘여름’ ‘섬소년’ ‘오늘같은 밤’ 등 자신이 작곡한 곡들과 ‘무조건’ ‘소양강 처녀’ ‘원드걸스의 노바디’ ‘광화문 연가’ 등의 인기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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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대신 기증받은 도서는 해외에 있는 한국어 도서관으로 전달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세시봉’ 열풍이 말해주듯 이번 공연은 중장년층의 향수를 달래는 것은 물론, 해외동포들에게 우리 책을 선물하는 뜻있는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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