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4253대 판매해 6월 기준 사상 최대...점유율 9.89%로 10%대 진입 실패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현대기아차가 6월 미국 시장에서 10만4253대를 판매해 동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9.89%로 5월에 이어 두달 연속 두 자릿수 달성에는 실패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업계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6월 한달간 10만4253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했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10,000 전일대비 64,000 등락률 +9.91% 거래량 4,051,665 전일가 646,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 70만원 돌파…사상 처음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는 5만9209대 판매고로 전년보다 16% 늘었고 기아차는 4만5044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했다.

이에 따라 6월까지 상반기 누적 판매량도 56만7901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33% 성장했다. 6월 시장 점유율은 9.89%로 5월(10.1%)에 이어 두달 연속 두 자릿수 달성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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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엘란트라와 소나타가 각각 2만대 가까이 팔리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소나타는 6월에만 1만9992대가 팔렸고 엘란트라도 1만8644대가 판매됐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9,500 전일대비 11,200 등락률 +6.65% 거래량 2,667,366 전일가 168,3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현대차·기아, 글로벌 특허 네트워크 OIN 2.0 가입…특허 분쟁 대비 기아·신한은행, 오토큐·판매대리점 전용 금융지원 MOU 는 소울이 76% 성장한 1만1314대 판매고를 기록했고 소렌토도 16.3% 늘었다.

한편, 6월 판매량 1위는 GM(21만5335대)이 차지했으며 포드(19만3415대), 크라이슬러(12만394대), 도요타(11만937대)가 뒤를 이었다. 특히 도요타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4만604대보다 21% 하락했지만 전달(10만8387대)에 비해서는 소폭 상승했다. 미국의 6월 총 판매량은 105만34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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