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29일 관계자를 인용해 리빙소셜이 주관사 선정을 위해 바클레이즈·JP모건체이스·앨런앤코 등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리빙소셜이 올해 안에 IPO를 단행해 약 1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며 기업가치가 100억~150억달러로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최근 비즈니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LinkedIn)을 시작으로 러시아 최대 검색사이트 얀덱스(Yandex), 스트리밍 음악서비스 판도라미디어(Pandora Media) 등이 IPO를 단행했다. 그루폰도 지난 3일 7억5000만달러 규모의 IPO를 신청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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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까지 샀는데 영수증 보고 '깜짝'…23년 전 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