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성북천 분수광장서 성대히 열어...수익금 100만원 어려운 이웃에 전달
마르셀라 로페즈 브라보(Marcela Lopez Bravo) 주한 페루대사와 세르지우 루이스 레베데프 호샤(Sergio Luis Lebedeff Rocha) 브라질 부대사는 27일 성북구청을 방문, 김영배 구청장에게 라틴아메리카 축제의 수익금 100만 원을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마르셀라 로페즈 브라보(Marcela Lopez Bravo) 주한 페루대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르지우 루이스 레베데프 호샤 (Sergio Luis Lebedeff Rocha) 브라질 부대사(가운데)가 27일 성북구청을 방문해 라틴아메리카 축제 수익금 백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성북구 라틴아메리카 축제는 중남미 전통 음악과 민속 공연을 비롯해 음식, 악기, 의상 등 현지 특산품 전시와 판매 등으로 꾸며졌으며 4200여 명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920-346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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