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8군이 23일 공개한 삼성물산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캠프 캐럴 41구역과 D구역에서 채취한 토양 샘플에서 다이옥신과 살충제 등 오염물질이 검출됐다.
캠프 캐럴 41구역은 1978년까지 화학물질을 저장하던 곳이며, 여기에 저장됐던 화학물질과 오염토양은 미군에 의해 D구역으로 옮겨졌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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