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바람 한 모금, 싱그러운 숲 내음 한 모금 마시며 걷다 보면, 어느새 일상의 걱정과 고민 대신 숲이 주는 치유로 마음은 가득 찬다.
나무와 열매를 이용해 곤충 만들기 체험을 하며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숲 해설가의 재미있는 설명이 함께 하는 '여름 숲체험 교실'은 홈페이지(www.beartreepark.com)를 통해 선착순 예약.
40품종의 아이리스 2만 여송이가 만발하며, 축제 기간 내 말린 꽃잎을 이용한 압화(押花) 부채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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