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KPBPA)와 야구 클리닉을 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와 KPBPA가 함께하는 야구 클리닉에는 마해영, 이도형, 김경태 등 KPBPA 소속 은퇴선수들이 코치로 초빙됐으며 투수, 포수, 타격 등 각 포지션별로 야구의 기본기와 고급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주 4일 동안 최대 4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야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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