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해외봉사활동, 50t 규모 물탱크, 관로, 관정 등 정수시설 갖춰…학교, 마을회관 보수도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해외봉사단을 라오스로 파견, 오지마을에 급수시설을 설치한다.


K-water 직원과 대학생서포터즈, 의료진(열린의사회) 등 60여 명으로 이뤄진 K-water 해외봉사단은 오는 20일부터 8월 말까지 라오스 볼리캄사이주 팍산지역 2개 마을에 대형 급수시설(마을상수도)을 무료로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이 끝나면 하루 50t 규모의 물탱크와 관로(6.4㎞), 관정 2공, 정수시설 등이 갖춰져 두 마을 1300여 주민들은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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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해외봉사단은 식수공급 인프라 구축과 학교정문 신축, 선풍기 설치, 마을회관 개·보수, 빈곤가정지원, 의료봉사 등 여러 주민친화적 봉사활동을 펼친다.

김건호 K-water 사장은 “저개발국 식수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건 글로벌 물관리 전문기관인 K-water의 당연한 책무”라며 “지속적으로 저개발국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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