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정유주가 국제유가 상승 소식에 동반 상승세다. 국제유가는 지난 9일 석유수출국기구의 증산 합의 실패도 사흘째 올랐다. 7월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101.93달러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10시16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3.60% 오른 2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는 4.53% 오른 15만원, GS는 2.72% 오른 8만6900원을 기록중이다.

외국인들의 매수세도 한 몫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매수거래원 상위에 골드만삭스가 올라 3만4000여주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


HMC투자증권은 OPEC 증산 합의 실패에 따라 정유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톱픽은 SK이노베이션, S-OiL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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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애널리스트는 "정유업은 견조한 경유ㆍ항공유 수요에 상대적 강세 보이는 벙커C 영향으로 8달러 수준의 견조한 정제마진을 보이고 있어 악재가 해소되는 3분기 이익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OPEC의 증산 합의 실패에 따라 유가 및 정제마진 상승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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