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7월물 선물은 전일 대비 0.18달러(-0.18%) 하락한 배럴당 100.2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블루오션 브로커리지의 칼 래리 이사는 “경제가 둔화되고 있으며 때문에 원유 수요도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WTI는 고용지표 부진에 초반 급락하며 98달러선까지 밀렸으나 점차 낙폭을 줄여나갔다.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45달러선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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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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