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해킹 주장의 진위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룰즈섹(LulzSec)이란 이름의 해커집단은 소니의 영화사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www.sonypictures.com)을 해킹해 회원 약 100만명의 계정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했다고 주장했다.
아직 소니는 소니픽쳐스의 해킹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은 상태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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