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호주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광산회사와 발전사들의 주도로 3분기 연속 감소했다.


호주 통계청은 30일 호주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전 분기대비 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 증가보다 크게 감소한 수치다.

철광석과 석탄을 비롯한 광산기업과 발전사는 호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지만 올해 초 호주 지방을 강타한 싸이클론과 홍수가 큰 타격이었다. 또한 달러 대비 호주달러 강세도 기업 이익을 저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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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에반스 웨스트팩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기업들은 자연재해로 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달러 대비 호주달러는 지난 1년간 26% 절상됐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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