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대비 뉴질랜드 달러 사상최고치 기록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뉴질랜드달러가 지난달 무역흑자 증가로 미국 달러 대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뉴질랜드달러는 호주외환시장에서 현지시간 10시5분 기준 82.11센트에 거래되기 전 82.19센트를 찍기도 했다. 이는 뉴질랜드가 1985년 변동환율제를 도입한 이래 최고치로 뉴질랜드 달러는 지난 3개월간 달러 대비 10%가 올랐다.
블룸버그는 뉴질랜드달러 절상이 무역흑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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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은 4월 무역흑자가 11억1천만뉴질랜드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억 뉴질랜드달러를 거의 두배 웃도는 수준이다.
호주 커먼웰스뱅크의 리차드 그레이스 외환전략가는 “아시아 지역 소득증가가 뉴질랜드 농산품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면서 “이러한 진전은 뉴질랜드달러 절상에 반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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