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 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해 2080선을 웃돌고 있다. 외국인이 11거래일 만에 '사자'세로 돌아선 이후 매수 폭을 확대하면서 지수가 모처럼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운송장비 업종은 업종지수만 5% 넘게 오르고 있다.


26일 오후 2시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8.83포인트(2.40%) 오른 2084.7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2543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79억원, 285억원어치를 팔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외국인은 운송장비(941억원)를 중심으로 금융업(608억원), 화학(449억원), 철강금속(339억원), 전기전자(272억원) 등에 대한 '사자' 강도를 높이고 있다.

AD

이같은 기세에 힘입어 운송장비 업종은 현재 5.01% 상승 중이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대표주들은 4~6%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화학(3.74%), 전기전자(2.60%), 증권(2.77%) 등도 오름폭이 크다.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정유주들 역시 5~7% 급등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