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내며 207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이 열흘 만에 '사자' 출발했으나 강도는 세지 않은 상태에서 개인의 매수세와 기관의 매도세가 맞서고 있는 상태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76포인트(0.33%) 오른 2068.5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5억원, 4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285억원어치를 파는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878억원 순매도, 비차익 325억원 순매수로 총 552억원어치를 팔고있다.


주요업종들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으나 운송장비 업종이 2% 이상 오르며 지수 상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유성기업 파업이 일단락되면서 자동차주들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이끌고 있다. 화학(0.64%), 의료정밀, 전기전자, 건설업, 은행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전기가스업(-1.63%)을 비롯해 철강금속, 섬유의복, 통신업, 금융업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대차(2.60%), 현대모비스(2.03%), 기아차(2.56%) 등 자동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23%), 현대중공업(2.07%), LG화학(0.92%), KB금융(0.19%), SK이노베이션(1.90%), 하이닉스(0.16%), S-Oil(2.12%) 등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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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포스코(-0.90%), 신한지주(-0.93%), 한국전력(-2.01%), 삼성생명(-0.65%) 등은 내림세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1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407종목이 상승세를, 1종목 하한가를 포함해 271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94종목은 보합.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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