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 지수가 약세를 보이며 2100선을 밑돌고 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운송장비, 화학 등이 강하게 내리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6.81포인트(0.80%) 내린 2094.69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68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6억원, 204억원어치를 동반 매도 하고 있다.


주요 업종들은 대부분 내리고 있으나 운송장비(-2.54%), 화학(-1.31%) 등 주도주 중심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의약품, 의료정밀, 운수창고 등도 1% 이상 내리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2.60%)을 비롯해 은행, 건설업, 통신업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가운데서는 현대차·기아차가 유성기업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우려로 각각 4.15%, 3.72% 빠지고 있으며 삼성전자(-0.23%), 포스코(-0.77%), 현대중공업(-1.58%), 현대모비스(1.86%), LG화학(-0.70%), SK이노베이션(-0.92%), 삼성생명(-0.63%) 등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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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0.32%), KB금융(0.19%), 하이닉스(0.62%), 한국전력(2.96%), LG(0.42%) 등은 오르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7종목 상한가를 포함해 251종목이 상승세를, 3종목 하한가를 비롯해 430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88종목은 보합.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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