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파트 브랜드 대상]센트레빌 "아파트 옷 입히다"
고품격대상에 동부건설 '센트레빌'
고품격대상에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동부건설 동부건설 close 증권정보 005960 KOSPI 현재가 8,310 전일대비 240 등락률 +2.97% 거래량 65,290 전일가 8,07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동부건설, 3341억원 규모 신내동 모아타운 정비사업 수주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부동산AtoZ] 동부건설, 지난해 영업익 605억…매출 4.2%↑ 은 지난 2001년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중심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센트레빌'을 내놨다. 중심(Center)과 100년을 뜻하는 '센트리(Century)'와 단지 개념인 'Ville(빌)의 합성어다.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집'을 지향하고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삶까지 풍족하게 만드는 집을 짓겠다는 목표다.
센트레빌은 차별화된 설계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아 왔다. 성냥갑 같던 획일적인 모양을 벗고 아파트를 하나의 조형 예술품으로 다뤘다.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아파트를 짓는다'는 동부건설의 디자인 철학이 이뤄낸 결과물이다.
센트레빌 브랜드 론칭과 함께 국내 아파트 최초로 경관조명을 설치한 것이 대표적이다. 2002년 입주한 이촌 센트레빌은 아파트 동 한가운데를 뚫어 한강 조망을 극대화했다. 국내 아파트로는 최초로 커튼월(curtain-wall)을 적용했다. 아파트 동 전체가 Y자 탑상형 구조로 된 '대치 센트레빌', 세대당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진접 센트레빌' 등도 센트레빌의 차별화가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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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의 디자인 기술력도 담겼다. 지난 2009년에는 센트레빌 주택전시관과 방범로봇 센트리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동시 수상했다.
센트레빌의 브랜드전략은 도심의 핵심지역에 한정적인 물량을 공급해 희소성을 높이는데 있다. 시간을 들인 입지선정과 시장조사를 통해 물량보다는 사업성이 높은 지역에 집중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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