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Q는 성수기 대비한 매수기간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B투자증권은 18일 올해 2분기가 성수기를 대비한 모두투어 모두투어 close 증권정보 080160 KOSDAQ 현재가 11,6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87% 거래량 73,730 전일가 11,5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두바이 공항 제한에 240명 발 묶여…하나·모두투어, 대체 항공편 긴급 확보 "전부 환불 조치" '두바이' 글자에 한숨…중동 리스크 직격탄 맞은 곳[미국-이란 전쟁] 의 매수 기간이라고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은 유지했다.
송창민 애널리스트는 "일본 수요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중국과 동남아로 이동하고 있어 실적 훼손 가능성도 낮다"면서 "지금은 모두투어 주가가 센티멘털 악화로 기업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부정적인 요인보다 일본 수요 회복과 항공기 공급 증가라는 긍정적인 요인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애럴리스트는 2분기 실적에 대해 "일본 수요 감소가 실적 훼손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면서 "일본 예약자수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바닥권을 탈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기존 일본 수요가 중국과 동남아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일본 비중이 5% 미만으로 감소한 반면 중국과 동남아 비중이 5.0%p, 12.3%p 증가해 일본 여행자 감소가 전체 국제여행 수요 축소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매출액은 285억원, 영업이익은 52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1%, 8.3%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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