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26분 현재 농심은 전일 대비 8000원(3.25%) 내린 2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3%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발표된 농심의 K-IFRS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378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33억3800만원으로 4.4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16억8100만원으로 30.60%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대우증권은 농심에 대해 하반기와 내년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30만50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교보증권은 기존 25만원에서 29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고 KTB투자증권은 27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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