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CD총회 자문단 활동 시작
산림청, 산·학·연 전문가 20여명 발족식…10월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 지원
28일 오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UNCCD 당사국 총회준비를 위한 자문단(단장 하영효 산림청 차장, 앞줄 오른쪽 세 번째) 발족식을 마친 자문단원들이 박수를 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총회자문단(단장 하영효 산림청 차장)이 이달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산림청은 오는 10월10일 창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관련전문가들로 이뤄진 자문단발족식을 28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자문단엔 ▲김지홍 한국임학회 회장, 손요환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 ▲권병현 미래숲 대표 등 NGO 관계자 ▲이경훈 포스코 환경에너지기획실 전무, 이은욱 (주)피존 사장 등 민간기업 인사에 이르기까지 산·학·연전문가 20여명이 들어 있다.
발족식에 이어 열린 제1차 자문단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총회추진현황 및 계획, 자문단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정기 및 수시자문단회의를 열어 총회준비지원에 나선다.
이에 앞서 산림청은 UNCCD 제10차 총회준비상황을 총괄조정하고 점검키 위해 산림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의 국장급 위원들이 참여하는 범정부차원의 총회준비위원회도 출범했다.
하영효 산림청 차장은 “학계, 언론계, 민간단체 등 관련전문가들로 이뤄진 자문단이 총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게 행사준비를 자문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