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용선 서울시설공단 이사장과 김진규 건국대학교 총장이 25일 오후 3시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행정관 화상회의실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공단과 어린이대공원의 오랜 이웃인 건국대가 연간 1200만명이 방문하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발전에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아 이뤄진 것.

두 기관은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 공동개발 ▲신재생에너지 교육 및 연구 ▲동물원 동물진료 및 질병진단 등 다각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용선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오른쪽)과 김진규 건국대 총장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용선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오른쪽)과 김진규 건국대 총장이 업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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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무대’ 등 우수한 공연 인프라와 건국대의 강점인 문화콘텐츠와 예술분야 인적자원이 결합돼 서울 시민과 학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 선보일 전망이다.


어린이대공원하면 떠오르는 동물원과 건국대를 대표하는 분야 중 하나인 수의과학대학 간엔 오래전부터 다양한 교류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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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과학대학 학생들의 동물진료 실습은 물론 ‘신입생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따라 어린이대공원에 건국대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이 활발했다.


특히 2006년 10월 어린이대공원 무료개방 이후 시민들이 공원에 인접한 건국대, 세종대까지 하나의 ‘열린공원’ 처럼 스스럼없이 드나들고 건국대 학생들도 점심시간이나 강의가 없을 때 또는 야외강의 등을 위해 제2의 캠퍼스처럼 어린이대공원을 자주 찾은 것이 이번 교류협력의 단초가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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