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버스 정류장 6월부터 6개로 확대
수도권 시민 이용 편해질 듯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6월부터 버스전용차로를 운행하는 수도권 광역급행버스의 정류소가 6개로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5일 입법예고했다.
광역급행버스는 수도권 주요 거점과 서울 도심을 직접 연결하고 신속성과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종점으로부터 5km 이내에 각각 4개의 정류소에만 정차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국토부는 정류소 추가 민원이 계속 제기됨에 따라 광역급행버스의 정류소 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토록 조치했다.
이에 버스전용차로를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는 50%의 범위 내에서 정류소 설치 허용 구간을 연장하거나 정류소의 수를 추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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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5월16일까지 국토부(대중교통과, 02-2110-6422)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부 홈페이지(www.mltm.go.kr) 입법예고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오는 6월 중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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