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서울대 줄기세포 특허기술 독점 사용권 획득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 close 증권정보 078160 KOSDAQ 현재가 26,450 전일대비 650 등락률 -2.40% 거래량 253,786 전일가 27,1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메디포스트, 매출 4.2% 성장·679억 적자 셀트리, 국내 최초 '제대조직 유래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 운영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기반 자가연골복원술, 단일 병원 3000례 달성 는 서울대학교가 개발한 줄기세포 분야의 특허기술 독점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디포스트가 도입하기로 한 기술은 서울대의대 김효수 교수와 서울대병원 이은주 교수 연구팀이 보건복지부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의 지원을 받으며 개발한 '줄기세포의 효능 증진에 관한 기술'로,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줄기세포의 생존도와 증식력, 재생력을 높일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이 줄기세포 치료제의 효능 향상 및 대량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등 현재 개발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에 이 기술을 일부 개량해 적용할 계획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서울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줄기세포 기술력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 의약품 생산 등의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계약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서울대학교병원 측에 기술료를 제공했으며, 추후 임상시험 적용 및 제품 생산 시에 추가로 경상기술료를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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