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일본의 트럭 제조업체인 이스즈자동차가 폭스바겐의 인수설을 전면 부인했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호소이 스스무 이스즈자동차 사장은 이날 아침 “이스즈 자동차는 시장 확보와 생산공장 증강을 위해 여러개의 자동차 업체들과 논의하고 있다”면서 “폭스바겐과 인수나 출자에 관한 어떤 이야기도 한적이 없다”고 인수설을 부인했다.

독일 경제지 매니저매거진은 13일 독일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이 일본의 트럭 제조업체인 이스즈자동차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지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아시아 지역 시장 장악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스즈자동차를 인수하거나 지분 일부를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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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즈측은 이 날도 폭스바겐으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은 적이 없다면서 인수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시장 투자자들은 폭스바겐의 인수에 기대하며 주식을 매입해 이스즈자동차는 전날 전거래일 대비 9.5% 올라 320엔까지 치솟았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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