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특히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구 10곳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과열·혼탁 여부를 판단, 이를 언론에 공표하여 경각심을 고취하하는 것은 물론 이들 지역에 특별기동조사팀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선관위는 현재 재보선 지역에 단속정예요원으로 구성된 28개의 특별기동조사팀과 단속직원 190명 및 선거부정감시단 800명이 감시 및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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