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상품군별 평균 세일율은 잡화 10~20%, 영캐주얼, 여성 및 신사는 10~30% 등이며, 점별로 마련한 특가 및 이월상품은 30~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봄 정기세일에는 대부분이 명품 브랜드들이 참여하지 않는 대신, 백화점 단독 브랜드 및 일부 명품 브랜드들이 봄 정기세일에 맞추어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의 단독 브랜드 편집매장인 스티븐 알란은 1일부터 4일까지 이월상품을 중심으로 50~80% 할인하고, G494 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일부품목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점은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소다, 제옥스, 에스콰이아, 손정완, 피에르가르뎅, 블루독, 쇼콜라 등이 10%, 닥스시계, 빈치스벤치, 더블엠, 브루노말리, 까르뜨니트, 우바, 시스막스, 데미안, 이뎀, 앤듀 등이 20%, 이헌영, 비비안스타킹, 비너스스타킹, 프리미에쥬르, 퀸센스 등이 30% 할인 판매된다.
또한 수원점 8층 이벤트홀에서는 1일부터 7일까지 ‘세일축하 상품전’을 열어, 갤럭시 정장을 49만원부터, 마에스트로 정장을 39만원부터, 캠브리지 콤비재킷을 35만원부터 판매한다. 웅가로, 예작, 레노마 셔츠는 2만 5000원 균일가에 판매된다.
센터시티는 MCM,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라비엔코, 레스포색, 엠비오, 까르뜨블랑슈 등이 10%, 프랑코페라로, 바쏘, 지이크, 지오지아, 더블엠, 시슬리, 피에르가르뎅 등이 20%, 키친아트, 골든벨, 삼미, GV2, 에비수 등이 30% 세일을 실시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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