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준영 기자]13개월 앞으로 다가온 프랑스 대선의 전초전으로 인식되며 비상한 관심을 끌어온 프랑스 지방선거 결선투표에서 야당이 압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TF1 TV등 프랑스 언론들은 전체 지방의원 4039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총 2026명의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27일 (현지시간) 선거 개표가 80% 진행된 결과, 집권 대중운동연합(UMP)이 19%의 득표율에 그친 반면 사회당은 36%를 얻었다고 전했다.

또 마린 르펜 대표가 이끄는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은 11%를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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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내년 대선을 1년여 앞두고 실시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선거라는 점에서 향후 대선 정국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왔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The wal street journal) 은 "프랑스 투표자들이 내년 대선을 앞앞두고 있는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한방'을 먹였다고" 고 보도했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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