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달인팀, 신기에 가까운 묘기··日열도에 웃음 전파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 '개그 콘서트'의 인기 코너 '달인'(김병만, 노우진, 류담)이 일본의 지상파 TBS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달인팀'은 23일 오후 9시 방송된 TBS '비교하는 비교여행'에 출연, 특유의 재치 있는 몸 개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시키는 건 뭐든지 다하는 달인'으로 등장해 여러 미션들을 수행했다.
그는 "하루 종일 백 덤블링을 돌 수 있다"고 자신하며 화장실 일보기, 절하기 등 난이도 높은 묘기를 선보였다.
이어 김병만은 "중심을 잘 잡는다"고 말하며 47kg의 한 여성을 세숫대야에 올려놓고 머리에 얹어 중심을 잡아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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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흡입력이 좋다"고 밝히며 플라스틱 생수통과 철제 통을 흡입, 모양을 찌그러뜨려 묘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여기에 김병만은 플라스틱 빨대로 수박과 바나나, 뜨거운 커피를 빨아들여 현지인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전파했다.
이들의 개인기에 프로그램 MC 및 출연진은 "거짓말 같다" "믿기지는 않지만 현실"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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