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 바우처'로 수학여행 가요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면서 전통 문화도 체험하는 '생태관광형 수학여행'을 가는 초·중· 고교 학생들에게 수학여행 경비가 지원된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을 찾는 수학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학교로부터 경비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 765명에 대한 신청을 받아 이들에게 각각 7만원 상당의 '생태관광 바우처(후원증서)'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수학여행 비용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 기금은 작년 12월 GS칼텍스(주)가 환경부에 기탁한 후원금 중에서 4400만원과 환경부의 폐휴대폰 수거·판매 수익금 중 1000만원을 통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갖도록 지원 규모를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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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앞으로 생태관광 바우처 제도 활성화를 통해 후원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나눔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생태관광바우처는 환경부와 공단은 기업의 후원을 받아 장애자, 사회복지시설 아동, 저소득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생태관광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시행돼왔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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